페라리 한국사업, ‘조현준. 조현상 효성 형제’ 경쟁. 코오롱 2세 이규호부회장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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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한국사업, ‘조현준. 조현상 효성 형제’ 경쟁. 코오롱 2세 이규호부회장도 가세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한국 사업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형제 경쟁’을 넘어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회장이 가세한 3파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페라리코리아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올 초 경기 판매교와 부산.경남지역 신규 딜러 선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경기 판교 지역 딜러에는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부산·경남 지역 딜러에는 경합 끝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공식 딜러사로 낙점됐다.

이에 따라 국내 페라리 사업은 기존 FMK를 보유한 조현준 회장, 신규 판교 딜러를 확보한 조현상 부회장, 부산·경남 시장을 맡게 된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부회장이 경쟁하는 구도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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