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차주 유인하는 카드사…비대칭 신용정책, 카드론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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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차주 유인하는 카드사…비대칭 신용정책, 카드론 키웠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은행권은 신용대출 한도 축소와 심사 강화 등 내부 통제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카드업권은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 5월 카드론 평균 조달금리는 4.24%로 전년 동월(2.81%)보다 상승했지만, 신용점수 900점 초과 차주 대상 카드론 평균금리는 10.98%로 같은 기간 0.25%포인트 하락했다.

카드사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대상이지만, 은행권처럼 신용대출 한도 축소 등의 세부적인 관리 조치가 적용되고 있지는 않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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