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장관보다 총리가 훨씬 쉽겠죠"…한성숙에 힘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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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장관보다 총리가 훨씬 쉽겠죠"…한성숙에 힘싣기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무총리 후보자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산업 재편이나 창업 확대는 중소기업장관을 할 때보다 총리를 할 때가 훨씬 더 쉽겠죠"라며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 장관이 주도하는 창업 지원 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 "예상보다 참여자도 많고 열기도 뜨겁고 아이템도 좋은 게 많다고 한다"고 평가하며 "중소기업부 장관을 떠난다고 해서 그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모두의 창업' 합격자 5000명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 장관이 전날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송구하다"며 사과하고 국민의힘이 지명철회를 요구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총리 후보자에 대한 신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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