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총리, LNG운반선·원자로 장비 제조 시찰…'원천기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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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 LNG운반선·원자로 장비 제조 시찰…'원천기술' 강조

'중국 2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다롄(大連) 지역에 있는 국유 조선소를 찾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급 선박과 원자력 등 첨단 기술의 독자적 발전을 독려했다.

리 총리는 먼저 다롄선박중공업그룹에서 LNG 운반선 등의 건조 상황을 파악한 뒤 이 기업의 기술적 진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고급 선박 제조는 고(高)기술·고난도·고부가가치라는 특징이 있고 산업 사슬이 길며 전후방 파급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선진 원자력 등 고급 장비는 국가 에너지·산업·과학·기술 안보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도 있는 융합을 강화해 원천 설계 능력과 정밀 제조 능력을 높이고, 차세대 원자력발전소 기술의 안전한 응용을 추진해 녹색 저탄소 발전에 더 잘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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