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문학 작품 등에 묘사된 서울 곳곳의 공간을 따라 걷는 '2026 서울문학기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자 미상의 조선시대 작품 '한양가'부터 박태원의 '천변풍경', 박경리의 '토지', 김광섭의 '성북동 비둘기' 등이 기록한 서울의 공간을 직접 걸어보는 시간이다.
금요일 저녁 자치구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강연에는 '또 못 버린 물건들'의 은희경, '봄 밤의 모든 것' 백수린, '꿈을 꾸게 하는 꿈이 있다' 이문재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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