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럼프, 李와 첫 통화에서도 '골프 몇 타 치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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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럼프, 李와 첫 통화에서도 '골프 몇 타 치나' 물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 간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 몇 타 치시냐"는 등 골프 관련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23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주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 계기에 프랑스 에비앙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대화하며 향후 '골프 회동' 약속을 잡은 데 대해 "기밀 사항이기도 하지만 조금 밝혀도 되는 부분일 것 같다"며 "첫 번째 정상 통화, 그러니까 (이 대통령이) 대통령 되시자마자 정상 통화를 했을 때부터도 '골프는 얼마나 치십니까? 몇 타 치십니까?' 이런 걸 트럼프 대통령이 물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가지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저 현상들까지 파악해서, 청와대로서는 민생과 경제 부분에 있어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효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속도를 높이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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