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3일 채무가 7조원에 달한다는 경기도 예산 관련 부서의 보고를 받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격노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탓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5일 인수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민선 9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경기도가 지금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하게 됐다며 전임 지사 탓을 하고, 경기도 재정 상황을 참담한 수준으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래서 경기도가 2029년까지 매년 3000억원씩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재정 상황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추 당선자는 전임 지사를 탓할 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을 탓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