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연구팀, 국가건강검진 174만 명 14년 추적 분석 심근경색 18%·뇌졸중 35% 위험 증가…사망률 차이는 없어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이 모두 전단계 수준으로 높아진 30대는 장기적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현재 심혈관질환 위험도 평가에서 저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젊은 층 가운데 일부의 장기 위험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특히 현재 사용되는 10년 심혈관질환 위험도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30대가 저위험군으로 분류되지만,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이 모두 전단계 수준으로 높아진 경우 장기 위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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