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 선출…'의료·통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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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 대한적십자사 제32대 회장 선출…'의료·통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의료인 출신으로 정치권에서 당 쇄신을 이끌었던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최대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

적십자사 측은 “인 선출자는 오랜 기간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며 북한 결핵 퇴치 및 의료장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헌신해 왔다”며 “이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적십자사의 핵심 사업인 혈액·병원·재난구호 및 인도적 국제협력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최적임자”라고 선출 배경을 설명했다.

195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인 신임 회장은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선교사 가문 출신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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