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배우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표면적으로는 국정 운영과 의정활동을 뒷받침한 배우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지만,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경쟁과 갈등 기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당의 결속과 소통을 강조하려는 메시지가 담긴 행보로 해석된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해외 순방 경험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해 온 배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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