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쓴 만큼 대접받는다"…2030 사로잡은 中 브랜드의 이유있는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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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쓴 만큼 대접받는다"…2030 사로잡은 中 브랜드의 이유있는 역습

차지티는 지난 4월 강남과 용산, 신촌 등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이종우 남서울대학교 유통마케팅학과 교수는 "최근 20~30대 소비자들은 브랜드 국적보다 자신이 어떤 경험을 얻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차지티와 하이디라오는 단순한 중국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하이디라오처럼 고객이 대접받는다고 느끼게 만드는 서비스는 국내 외식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수준이다"며 "경기 침체기일수록 소비자들은 한 번 소비하더라도 만족감을 얻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이러한 심리를 중국 브랜드들이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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