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컨소시엄의 케이조선 인수가 무산되면서 중형 조선사 매각에서 선수금환급보증(RG)과 신용 보강 문제가 부각됐다.
무보는 여기에 더해 지난 3월 케이조선·대한조선·HJ중공업 등 중형 조선 3사에 약 5400억원 규모의 RG 지원을 추가로 결정했다.
조선업계 한 관계자는 "정책 보증이 확대되더라도 조선사의 장기 운영과 추가 자금 수요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며 "케이조선 재매각에서도 인수가격뿐 아니라 수주와 건조 기간에 필요한 자금, RG 발급을 뒷받침할 신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가 인수 후보를 가르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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