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조각의 만남…다미앵 잘레·코헤이 나와의 무대 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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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조각의 만남…다미앵 잘레·코헤이 나와의 무대 위 실험

벨기에-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다미앵 잘레는 일본을 대표하는 조각가 중 한 명인 코헤이 나와와의 오랜 협업을 이처럼 요약했다.

오는 24∼26일 한국 초연되는 '플래닛[방랑자]'는 두 사람의 대표 협업작이다.

잘레는 "빛을 두 방향으로 나누어 하나의 신체를 인지하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했다"며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것이 결국 해석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정체성과 투영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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