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해운 조선 전문 매체 더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The Maritime Executive) 보도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동부 킨타나로오주의 이슬라 무헤레스 화물 부두에서 멕시코 해군 소속 해안경비함 '우슈말'(Uxmal, P-335)이 입항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정박 중이던 민간 화물 페리선 '울트라카르가 3호'의 측면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비함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페리 선체에 구멍이 뚫리는 등 두 선박 모두 상당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배의 속력을 늦추지 못하고 페리를 향해 그대로 밀고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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