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될 줄 알면서…캄보디아 조직에 보증인 보낸 20·3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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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될 줄 알면서…캄보디아 조직에 보증인 보낸 20·30대 실형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지면 상당 기간 감금돼 한국으로 돌아오기 어렵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큰돈을 벌 수 있다"며 계좌 명의자를 '보증인'으로 출국시킨 20·30대 남성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 등은 피해자가 이런 방식으로 캄보디아에 가게 된다는 사정을 알면서도 "숙소에 계속 머무르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신변상 위험을 걱정하자 "3일 전에 다른 사람이 캄보디아에 통장 명의자로 갔는데 연락도 잘되고 있고, 오늘이나 내일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말하며 안심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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