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 BTS 입히자 팬 몰렸다…제주항공, 팬심·수익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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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BTS 입히자 팬 몰렸다…제주항공, 팬심·수익 잡는다

2023년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운항한 제주항공 래핑 항공기가 공개되자 특별한 비행을 경험하려는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제주항공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래핑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항공기 동체에 K팝 스타와 문화 콘텐츠 등을 입히는 ‘래핑 마케팅’이 브랜드 홍보를 넘어 팬덤 수요를 끌어들이는 광고·제휴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미니 6집 발매 기념 래핑 항공기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마케팅팀 이은애 마케팅기획 담당 차장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항공기 래핑이 단순한 광고를 넘어 고객 경험과 브랜드 화제성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번 협업은 특히 일본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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