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60만 명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연일 ‘기적의 드라마’를 쓰고 있다.
응원 펼치는 보지냐 어머니 에보라.(사진=AFPBBNews)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 최강 스페인과 0-0으로 비기는 이변을 연출한 카보베르데는 남미의 전통 강호 우루과이마저 2-2로 묶으며 사상 첫 32강 진출 희망을 밝혔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은 기적같은 여정의 중심에서 카보베르데의 골문을 지키는 40세 베테랑 수문장 보지냐와 그의 어머니 아나 칸디다 에보라의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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