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선거 평가의 출발점은 자책도 아닌 성찰"이라며 "성과는 겸허히 정리하고 부족한 점은 솔직히 인정하며 교훈을 미래를 위한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선거 평가는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갈등의 과정이 아니라 더 나은 승리를 위한 교훈을 찾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필요한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성찰이고, 분열이 아니라 통합이며, 배제가 아니라 확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 결과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함께 교차 투표 현상, 20·30 청년 세대의 낮은 지지율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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