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1차 북미 정상회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한 데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외교 시동 신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2018년 6월 싱가포르 제1차 북미 정상회담 때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께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아무런 설명 없이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민주정부가 만들어온 평화의 유산을 정확하게 계승해야 한다"며 "결코 윤석열 정부의 적대·대결 정책의 계승 정부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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