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일본 선수들이 올 시즌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야마시타 미유가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일본 여자골프의 침묵을 깼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야마시타는 연장전 끝에 로티 워드(잉글랜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야마시타는 우승 직후 “선두 선수들과 타수 차가 있었지만 이번 주 내내 경기 감각이 좋았다”며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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