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묻다] ③ '사법주권' 한계 대안은…'제2 지익주' 방지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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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묻다] ③ '사법주권' 한계 대안은…'제2 지익주' 방지법 시급

동포사회는 '타국의 사법주권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외교 당국이 그간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 문제에 다소 소홀한 측면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필리핀 정부에 한인 대상 강력범죄 대응책을 지속해서 요구한 결과, 2025년 8월부터 필리핀 전역 8개소에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전담 창구인 '코리안 헬프데스크'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 측은 "주범에 대한 형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속해서 지켜볼 것"이라며 "나아가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무고한 희생이 따르지 않도록 대사관 및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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