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묻다] ① 가해자에 보호 요청을?…망각 깬 추적이 진실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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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묻다] ① 가해자에 보호 요청을?…망각 깬 추적이 진실 열다

"남편이 필리핀 경찰에 납치됐는데, 대사관에서는 그 경찰들에게 신변 보호를 받으라고 했어요.그 순간 국가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중 얼마나 많은 사건이 '8년 전 사건' 또는 '필리핀 사건'이라는 이유로 언론과 한국 사회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을지 되짚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동포사회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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