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2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4-0으로 완파했다.
앞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회에 처음 출전한 카보베르데에 슈팅 27회를 쏟아붓고도(카보베르데 6회) 득점 없이 0-0으로 비기며 체면을 구겼던 스페인은 이로써 우승 후보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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