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했지만 美 "선박통항 분쟁前과 비슷"(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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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했지만 美 "선박통항 분쟁前과 비슷"(종합)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에 반발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했음에도 해협을 통해 선박 통항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이 여전히 통항 안전 여부를 우려하고 있으며, 아직 이란의 위협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서도 "우리가 이란에 보여주고 있는 건 이란이 협조하지 않더라도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이 가능하며 그들이 어떠한 합의도 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그들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라이트 장관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직후 이란 석유 및 석유 제품 수출이 재개되는 것이 이란에 유독 유리하다는 비판에 대해 "미미한 혜택"이라며 "우리는 이란의 원유 수출을 허용할 것이며 이란과 대화를 나눌 것이다.우리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개발 시도를 완전히 종식할 길을 마련할 수 있다면 그건 전 세계를 위한 엄청난 승리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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