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년이 지나도 내 옆에 단짝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부족한 친구를 빛나게 해준 채원아 고마웠어.".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시교육청 시민협치진흥원에서 열린 광주 여고생 흉기 살인사건 피해자 고(故) 이채원(17) 양의 49재 추모식.
친구들을 대표해 단상에 올라 마지막 편지를 낭독한 단짝 친구 김나현(17) 양은 끝내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며 울음을 터트리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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