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은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당시 일본의 오기소 다카시와 18번 홀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한 타 차로 고배를 든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재작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설욕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우승 직후 장유빈은 "기자회견에서 했던 말이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며 "설욕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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