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은 2년 전 같은 곳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한 타 차 준우승을 한 아쉬움도 이번 우승으로 훌훌 털어냈다.
경기 후 장유빈은 방송 중계사와의 인터뷰에서 "재작년에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한 번에 털어버리는 우승인 것 같다"라며 "기분이 너무 좋고, 지난주 우승도 믿겨지지 않는데 이번 우승까지 하면서 들뜬 마음이다"라며 웃었다.
장유빈은 "재작년에 준우승할 때 15번 홀에서 실수하면서 보기가 나왔다.그래서 만회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어려운 홀이라 집중하면서 플레이했다"라며 "(이번엔) 티샷도 좋았고 세컨드 볼도 생각했던 대로 완벽하게 가면서 버디를 기록해승기를 잡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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