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연체채권, 팔면 그만?…매각 대신 '자체 관리'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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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체채권, 팔면 그만?…매각 대신 '자체 관리' 무게

금융당국이 연체채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에 관리·감독 책임을 부여하기로 하면서 카드업계의 채권관리 관행이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연체채권을 외부에 매각해 부실채권을 정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채무조정과 내부 채권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연체채권 매각을 적극 활용해 온 카드사들의 경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채권매각 이후에도 원채권자의 점검 및 관리 책임이 부여됨에 따라 이전보다 채권매각 의사결정이 신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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