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내 난민 1만8천여명의 생활 실태조사에 나섰다.
도는 난민이 전쟁이나 박해 등을 피해 비자발적으로 이주한 특수성을 지닌 만큼 일반 이주민 정책만으로는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별도 실태조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난민들이 사회적 고립이나 빈곤에 빠지지 않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동체 통합과 갈등 예방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조사를 통해 난민 지원제도의 공백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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