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곤 감독의 코미디는 익숙한 일상에서 한 발 비켜선 상상으로 시작됐다.
그런데 이 배우들이 역할을 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서 '여전히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손 감독은 대사만으로 웃기는 코미디와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의 웃음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는 TV와는 다른 코미디의 재미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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