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밀반입됐다가 소유권 분쟁 끝에 지난해 13년 만에 일본으로 반환된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내달 일본에서 전시된다.
21일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내달 7일부터 '규슈 도래불'(渡來佛·과거 한반도 등에서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건너간 불상)이라는 특집 전시를 통해 이 고려 불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규슈국립박물관은 이 불상을 "1330년 고려시대 한반도"에서 제작된 "쓰시마시 간논지(觀音寺)의 관음보살 좌상"이며 "2025년에 귀환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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