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8차전에 앞서 "우리 2군이 이번 주말에는 퓨처스리그 경기가 없다.김영웅은 전날(6월 19일) 퓨처스리그 게임에 유격수로 뛸 예정이었다"며 "그런데 일요일(6월 21일)에 3군에서 연습경기가 잡혔다.김영웅이 지난 17~18일 연속해서 실전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틀을 쉬게 하고 다시 실전을 뛰는 게 좋을 것 같아 19일 경기 대신 21일 경기에 출전하는 계획을 잡았다"고 말했다.
김영웅은 실제 지난 5월 6일 NC 다이노스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 1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며칠 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다시 재활 과정을 거쳐야 했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이 21일 연습경기에서 유격수로 뛰고 몸 상태 체크가 끝나면 복귀 시점이 나올 것 같다"며 "괜찮으면 바로 1군에 올리려고 한다.전병우가 많이 지쳐있다.상황에 따라 유격수로도 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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