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슈와버(3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NL) 홈런왕 2연패를 향해 전진했다.
슈와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3홈런) 6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소속팀 필라델피아의 15-3 대승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가 13-3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부의 추가 기운 7회 말 다시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한 경기 3홈런 퍼포먼스를 해낸 슈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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