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 나선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무승부의 이변을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우리는 카보베르데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를 대표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부비스타 감독은 스페인전 무승부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싸우는 우리의 정체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하며 "남은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에 치중했던 1차전과 달리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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