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에도 주유소 기름값 2000원대…반영까지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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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에도 주유소 기름값 2000원대…반영까지 시차

국제유가 변동분이 국내 정유사 공급가격과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시차가 있는 데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가격 변동 폭이 제한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셋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9.2원으로 전주보다 0.7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5월 둘째 주 이후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크지 않아 전국 평균 가격은 여전히 2000원선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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