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합의 불발 땐 美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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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 불발 땐 美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후속 합의가 불발될 경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그간 중동 해상 교통로 보호를 위해 제공해 온 안보 우산 비용을 돌려받기 위해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MOU)에는 호르무즈해협을 즉각 개방하고 이란이 통행료를 60일에 한해 부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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