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현재의 위기가 단순한 감염병 차원을 넘어 외부 원조에 의존해온 아프리카 보건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김광수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장은 "미 국제개발처(USAID) 지원 철회 이후 아프리카 보건의료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며 "특히 민주콩고와 우간다에서 에볼라 확산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프리카 보건의료의 가장 큰 문제로 인력 부족과 취약한 시스템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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