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반인도 스타되는 입국장…내향인은 진땀 뺄 멕시코 공항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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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반인도 스타되는 입국장…내향인은 진땀 뺄 멕시코 공항 환대

멕시코 과달라하라 공항 입국장에서 만난 월드컵 자원봉사자의 물음에 답하기 무섭게, 주위에 모여 있던 20여 명의 봉사자가 일제히 숨을 들이마시더니 우렁차게 "꼬레아!"(Corea)를 연호하기 시작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 도시 16곳 중 하나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공항에서부터 '지구촌 축구 축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정적인 '웰컴 팀'을 특별 배치했다.

그는 "주말 팀 봉사자들은 월드컵 기간 보통 36시간 정도를 근무하는데 평일에 일이 일찍 끝나면 자발적으로 놀러 나오듯 합류하는 친구들도 많다"며 "우리는 사람들이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이미 경기장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길 바란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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