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임지연 선배가 강렬한 악역('더 글로리' 박연진)을 연기한 이력이 있어서, 제가 감히 선배 앞에서 악함을 꾸며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다"며 "악역이란 설정에 얽매이지 말자고 생각하며 연기했다.
채서안은 이 역할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최문도(장승조)와 미국에 가버려"라는 시청자들의 날 선 댓글을 받기도 했다.그는 "제가 두 사람을 방해하는 역할이어서 굴러 들어온 돌처럼 (시청자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기분이 좋다"며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웃어 보였다..
"'멋진 신세계' 속 모태희는 '빨리 퇴장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음 작품에선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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