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안보이는 봉쇄 시위…'40억 피해' 체육단체 "이재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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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보이는 봉쇄 시위…'40억 피해' 체육단체 "이재민 생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21일 17일째를 맞은 가운데, 시위대에 봉쇄된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을 쓰던 체육단체들은 사실상 내부 진입을 포기한 채 장외 업무에 돌입했다.

주최자나 구심점이 딱히 없는 이례적인 시위 탓에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경찰은 매일 기동대원 수백명을 투입해 질서 유지에 주력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와 산하단체 관계자들은 개표소 봉쇄가 이뤄진 지난 5일부터 최근까지 경찰과 함께 30회 이상 진입을 시도했지만 시위대의 완강한 반대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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