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에 민감해진 빅테크들…"AI 투자 위해 빚 내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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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 민감해진 빅테크들…"AI 투자 위해 빚 내는 탓"

미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채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와 달리 금리 변화에 민감해지고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이퍼 스케일러들은 자본투자액의 상당 부분을 잉여현금흐름(FCF)으로 충당해왔지만, 경쟁 과열로 투자 규모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부채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비롯해 오라클, 아마존, 알파벳, 메타는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채권 시장을 통해 각각 수백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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