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자신에게 사진 촬영을 ‘애원’했다고 재차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유럽 정상 중 유일하게 참석할 정도로 유대감이 깊었으나, 이란 전쟁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간의 설전이 이어지면서 관계가 급격히 냉각됐다.
지난 4월 멜로니 총리가 교황을 옹호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그녀”라며 맞받아치는 등 양국 정상 간의 감정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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