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척스카이돔 입성으로 대형 공연장 동원력을 입증한 데 이어 스타디움까지 무대를 넓히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 동일한 공연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팬덤 규모를 갖췄다는 분석이다.
가상 아티스트가 실제 아이돌과 같은 방식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같은 시장에서 소비되는 단계에 접어든 셈이다.
플레이브의 고척돔 공연이 ‘가상 아이돌도 대형 공연을 성립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스타디움 공연은 그 가능성이 일회성 화제가 아니라 실제 사업 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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