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 구도를 뛰어넘는 이변과 의미 있는 도전이 적지 않았다.
민주당 강세 지역인 호남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고, 보수 텃밭 강릉에서는 민주당 시장이 탄생했으며, 안동에서는 녹색당 후보가 의석을 확보하는 등 기존 정치 지형을 흔드는 결과가 이어졌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10대 정치인 정근효·서민준 후보는 비록 당선에는 실패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정치적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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