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당일 현장에서는 이미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접수됐지만 지휘부 보고가 늦어진 것으로 나타난 데다,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투표용지 인쇄 기준 축소 방안 역시 선거 6개월 전 위원회에 보고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책임론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0일 중앙선관위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6월 3일 오후 5시 20분께 선관위 대변인으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처음 보고받았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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