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동남아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경제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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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동남아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경제 심상치 않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중동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음에도,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말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급등세와 미국 달러화 강세의 여파로 인도네시아 경제도 고스란히 직격탄을 맞았다.

에너지 수급난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남아시아나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똑같이 벌어졌지만,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가 받은 영향이 유독 컸다.

불과 이달 초까지 1리터(L)에 1만2천400루피아(약 1천50원) 하던 휘발유 가격이 1만6천250루피아(약 1천387원)로 30% 넘게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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