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급기야 '내신 리셋(reset)'에 나서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
'내신 리셋'이란 고등학교 1학년 때 내신을 잘 받지 못하면 자퇴한 뒤 이듬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해 '동생'들과 학교에 다니며 내신 점수 따기에 재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유튜브 누리꾼 '꾸***'는 "재입학한 학생들은 1년을 더 배웠으니 등급을 차지하기 쉽고, (재학생들은) 언니, 오빠들에 밀려 등급 따기가 어려워져 또 자퇴를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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