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자리를 넘보는 잠룡으로 꼽혀온 집권 노동당 후보가 19일(현지시간) 하원 입성에 성공하면서 가뜩이나 궁지에 몰린 키어 스타머 총리에게 부담을 더하게 됐다.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 메이커필드 선거구에서 지난 18일 치러진 하원의원 보궐선거 결과 노동당 후보로 나선 앤디 버넘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득표율 54.8%로 승리를 차지했다.
버넘 시장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하원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이를 지지대 삼아 노동당 대표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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