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20대 여성이 수하물 처리시설을 넘나들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인계됐다.
19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20대 여성 A씨는 인천국제공항 T2 3층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K구역부터 M구역 인근까지 약 60m를 이동하며 위탁수하물 컨베이어벨트와 카운터 주변 시설물을 잇따라 넘어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난동을 부린 곳은 항공사 직원들이 승객의 위탁수하물을 올려 보내는 구역으로, 당시 현장에 있던 여행객과 공항 관계자들이 이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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