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러 접촉 놓고 내홍…EU 비밀소통에 독일·프랑스 '격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럽, 러 접촉 놓고 내홍…EU 비밀소통에 독일·프랑스 '격앙'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측이 러시아와의 향후 평화협상을 염두에 두고 물밑에서 외교 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나자 일부 유럽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안을 잘 아는 EU 외교관과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날 예정 시간을 넘겨 밤 늦게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직위를 가진 EU 상임의장이 회원국들에 사전 설명이나 통보 없이 비밀리에 러시아와 접촉을 시도한 것에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날 정상회의에서 반러시아 성향이 강한 발트 3국과 함께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독일과 프랑스 입장을 지지한 반면, 스페인,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다수의 국가들은 EU 차원에서 러시아와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의견이 양분됐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